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4년 1월말아님2월초경 저는 그동안 사용하던 SK텔레콤에서 KTF로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그당시 SK텔레콤에서 KTF로 번호이동을 하려면 단말기를 바꿔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KTF로 이동을 하기위해서 SK텔레콤측에 관련된 모든 금액을 다내야만 해지가 가능하다는
KTF측 직원말에 모든 금액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런다음 이동이 되었죠.
그렇게 KTF로 이동해서 여탯껏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9월쯤였습니다.
서울보증보험이라면서 전화한통이 제게 걸려왔습니다. 이유인 즉슨.. 제가 SK텔레콤측에 지불하지 않은
잔금이 남아있다더군요. 그러면서 확인차 SK텔레콤에 전화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순간 황당하면서 어이가 없더군요. 전 분명 모든돈을 지불(당시 모든돈을 내야지만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하고 KTF를 약 8개월간 사용해왔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안낸돈이 있다니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래서 SK텔레콤측에 확인전화를 했습니다. 모상담원을 통해서 들은 예기도 같은예기더군요 단호하게
덜낸 돈이 있다더군요. 제 기억상에도 모두 지불하였고 그당시 돈을 다내지않고 어떻게 KTF로 이동이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설사 정말 제가 덜낸돈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약 8개월동안 왜 저한테 전화한통 하지
않고 이제와서 사람황당하게 돈을 내라고 하는것인지 정말 화가 나더군요. 제가 이동하면서 앞번호도
그대로 011-9564-0849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전화번호가 바뀐것도 아니고 만약 다른분들은 이런상황에
아! 내가 안낸돈이 있었구나 하시면서 돈을 지불하시겠습니까? 큰액수도 아닙니다. 돈이 없어서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것도 아닙니다. 서울보증보험측에선 이러더군요 제가 그돈 못내겠다니깐
신용불량자 만든다고 협박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돈 10원이라도 주기싫습니다.
저의 이런상황을 해결하고싶어서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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