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텔레콤의 사기 가입을 고발합니다.
저 말고도 소비자 연맹에 들어가 보니
엘지 텔레콤의 비 상식적이고 고객을
바보취급하는 피해사례들이 수없이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저는 애초에 핸드폰을 사용하던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은행을 지나던길에 새 핸드폰(130만화소)을 주고
무료통화 120분에 3만원이면 된다고 하여
가입을 하엿습니다. (제가 원래 3만원정도 썼었거든요,,)
그런데 하루가 지난후에 좀 너무 이상하게 싸다 싶어서
114 엘지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저의 요금을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기계값 25000원 통화요금18000원 그리고 부가세 4000원정도
해서 거의 45000원을 내야하는 요금이었습니다.
그래서 사기 가입이라고 생각해서 해지 요청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청량리까지 2-3번을 왕복하면서
엘지 텔레콤 직원의 불친절하고도 비아냥거림을 들어가면서
거의 싸우다 시피해서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바꾼 핸드폰은 분명히 사기가입이기 때문에
내가 요금을 내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가입을 해야하는 문제는 가입비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무척 많은 정신적이고 육체적 시간적
피해가 컸습니다. 그리고 제가 폰을 바꾸기 전에
쓰던 번호도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를 더 황당하게 하는것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거의 20일이 지난 오늘 엘지 텔레콤에서 청구서가 날아 왔습니다.
그런데 보니 총 세장이었습니다.
한장은 과거에 제가 쓰던 핸드폰 요금입니다. (이것은 제가 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또한장은 사기 가입시 바꾸어서 2일 동안 가지고 있던 핸드폰요금입니다.
이것이 2일 쓴것이 36380원입니다.(이것은 얼마가 되었든지 제가 내지 않겠다고
약속한 요금이었습니다.)
또한장은 새로 가입하면서 쓴 요금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자기들이 잘못을 인정해서 가입비를 청구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역시 가입비 분납금 10000원이 포함 되어있었습니다.)
엘지 텔레콤이 사기 집단인가요? 저만 피해자가 아니고 소비자 연맹에
들어가 보니 저와 같은 사기 피해가입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저는 처음 가입할때부터 오늘 요금 청구서가 날아온 지금까지
계속 엘지텔레콤에 의해서 기만을 당하고 사기를 당해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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