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060이나 080에서 시도 때도없이 스펨문자가 들어와 정신적인 피해가 막심하다. "오빠 지금 집에
혼자 있으니 전화주세요", "화끈한 대화 기다려요" 등등...
우리 회사 직원중에 한 사람이 그런 광고를 보고 호기심으로 야근하면서 3일밤 동안 전화 했는데
요금이 148만원이 나와서 엄청 큰 문제가 야기된 적이 있다.
전화요금의 문제 뿐만이 아니다. 가정을 파괴할 수도 있으니...
특히 회의 때나 상담 때를 가리지 않고 덮어 놓고 쏘아대는 스펨광고 때문에 주의력을 떨어뜨리고
분위기를 깨는 등 고통을주는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짓을 하도록 전화 정보를 빼내준 인간들을 다 잡아가야 한다.
이런 사악한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엄격한 처벌과 단속을 안하는 무리들도 잡아가야 한다.
한두번 하고말면 이해가 가겠는데 계속하는걸 보면 정통부와 섬씽이 있길래 이런 짓을 하지?
사이버수사대는 낮잠자나? 가정파괴, 아동파괴, 회사업무파괴범 음란 파팸문자광고 하는놈들을
모두 모두 가두고 눈감아주는 놈들이 더 나쁜다. 함께 가둬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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