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개인간 중고물품 거래시 최근들어 안전거래 사이트 이용
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판매자는 안전거래 사
이트 거래를 원하지 않습니다.
-세이프유거래의 판매자들의 대표적 피해사례-
*의류의 경우 7일간 착용 후 구매거부, 사이즈 및 제품확인 후
구매거부
*네비게이션, 게임기, 디카등 디지털가전의 사용 후 구매거부
(위 두경우 제품하자를 이유로 구매거부. 배송비 판매자부담
및 제품하자)
*고객센터 통화료 소비자부담 및 소비자 무한대기.
*판매내용에는 사진 첨부가 안되나, 문제발생후 사진 요구(대부
분 구매자가 물품사진을 받아보기때문에 얼마든지 사진이 없는
부분에 하자를 낼 수 있음. 판매자에게 매우 불리함)
*거래상 업체측 시스템의 미비함으로 인한 문제 발생시 소비자
보호법만 운운하며 책임을 무조건 회피하려함. 그 책임을 그대
로 판매자에게 전가시킴.(판매자,구매자는 수수료를 내고 세이
프유를 이용하는 소비자임. 그러나 세이프유는 자신들에게는 아
무런 책임이 없고 판매자에게만 책임을 강조)
-건의사항-
*수수료를 받는 안전거래사이트는 소비자보호법을 당연히 적용
해야 하나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를 책임질 수 있는 책임부여.
(소비자보호법은 대부분 기업과 개인에 관한 법규이기에)
*제품의 하자로 인한 문제 발생을 위해 거래전 판매내용에 사진
첨부 필수요구. 각 개인의 이면적인 의무가 아닌 사이트상에서
의 의무화.
*안전거래사이트의 고객센터 무료화(업체측 시스템의 미비로 판
매자와 구매자간 분쟁이 엄청많기 때문에) 및 상담원연결 지연
시 고객센터가 고객에게 연결하는 시스템 구축.
안전거래사이트 세이프유가 받는 수수료는 공짜가 아닙니다. 업
체와 개인이 아닌 개인과 개인이 하는 거래이므로 판매자와 구
매자 모두를 대변하고 만족시켜야 하며, 그렇기때문에 시스템
을 완벽하게 구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미비에서 오는
잦은 분쟁은 업체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그런 피해를 판매자나
구매자에게 전가만 시키면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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