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2003년 11월부터 2004년 4월말까지 인천시 부평에 있는 구.현대백화점을
리모데링후 ‘현대부평몰’을 분양하면서 되지도 榜?거짓에 과장광고로,말도안되는 분양를
하고나서는, 이행하고자 약속했던 일들은 이행하지 않은채 교묘하게 법의 테두리만을 벗어
나려고만 하는 대기업 ‘현대산업개발’의 횡포로 인하여 성실하게만 살아온 많은 서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보고있기에 민원를 내는 바 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의 사기분양 사례를 나열하겠습니다.
1.’현대산업개발’은 2003년11월‘현대부평몰’를 분양하면서 3층에 미국3대백화점 JCPenney가
입점확정 한것으로 분양하고 나서, 분양이 끝나고 얼마후에 JCPenney가 입점포기라며
다른 대책은 세우지도 않은채 일방적인 통보만 하였다.
2.2004년4월 말경에는 모든점포가 GRAND OPEN한다고 하였으나 지금 이시간까지도
OPEN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3.분양자 모두 개별등기가 2004년4월에는 가능하여, 재산권행사를 할 수있다고 하였으나
2004년10월에 준공되었다.
4.처음분양시는 쇼핑몰로 분양하였으나 2004년11월에 JCPenney가 입점하기로한 3층을
웨딩홀로 임대계약하였다고 합니다.
저희 분양자 40인은 현대산업개발에 처음부터 사기분양이니 계약금과 중도금 반환를 요구
하였으나 ‘현대산업개발’은 저희 분양자들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한 채 법적으로만 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은 법률적인 지식이 부족하며 오랫동안 대기업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법적소송이 엄두가 나지않아 철저한 조사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분양자중 70대 노인 몇분은 고혈압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이며, 다수의 부녀자
들은 심장병등으로 병원치료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부디 대기업 한곳의 횡포로 인하여 다수의 서민들이 겪고있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구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4. 11. 15
-- 인천 현대부평몰 분양자 40인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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