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너무많아요! 안그래도 불경기에
일도 없는 그때문에 가난한 서민들은 하루끼니를 걱정해야 합니다.
저의 인력사무실에도 40명쯤되는데 절반이 외국인노동자입니다.
조선족이 제일많고 중국인 다음에 몽골인 러시아 순입니다.
전 부산에서 카드빚에 시달려 이를 갚고자 부산에서 이곳 경기도로 왔는데
부산에서 보지못하던 외국인 건설노동자를 보았습니다, 아마 지방보다 높은 노임을 노리고 경기도와 서울에 몰려있는거 같습니다.
본시 외국인을 국내로 데려온건 한국의 3D 업종에서 내국인들이 일하기 싫어
하고 3D제조업체의 구인난을 덜어주고자 시행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취지인걸로 알고있으나 , 제조업체에 일해야
될 외국인 노동자들이 당일 바로 일당을 주는 건설현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오래있고 한국사정을 알다보니 잔머리를 굴리는것 같은데
그들이야 한국에서 한달벌면 자국에선 1년치 수입이죠. 그러나
우리 서민들은 어떻습니까, 집세내고 밥사먹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
그들이야 돈벌어 자국에서 사업한다 장사한다 집을 산다 꿈에 부풀어
있다지만 우리 서민들은 하루하루 힘에 겹습니다. 카드빚에 시달리는
서민들 많지요. 카드빚은 고사하구 건설 노가다에 하루하루 생계를 연명하는
서민들이 외국인 노동자보다 더 불쌍합니다.
MBC 아시아 아시아 프로를 봤는데 너무 외국인 노동자를 피해자로 , 한국인
업주를 가해자로 묘사하는데 안그런 분이 훨씬많다는것도 아셔야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성실한 사람들은 몇백만원 내지는 몇천만원을 모은걸 봤습니다. 그렇지 못한 게으른 외국인노동자, 성격에 결함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 사장을 욕하며 민족감정으로 확대시킵니다.
우리 한국인들도 게으르거나 성격에 결함이 있으면 부당한 대우를 받고
불이익을 받습니다. 지금 경기도 파주교하 공단에 가보세요 ,
놀랐습니다. 나도 없는 자가용 끌고 다닙니다 .
그들 한달월급이 100만원이 넘습니다. 130만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난 일주일에 절반을 놀면서 하루일당 6만3천원인데요.
아주 일거리가 없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조업을 기피하고
당일로 일당을 주는 건설로 몰리면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좀 처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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