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고속도로상에서 대구에서 옥천으로 가는중 서대구-구미사이 도로상에서 주행중 갑자기 돌이 날아와서 저의 차에 맞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다행히 운전석측이 아닌 조수석에 돌이 맞은 관계로 큰사고는 모면하게 되었으나
아차 했으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했던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도로 상에서 이런 일을 처음 당한 일이고 했어 차량은 운전은 가능한 관계로 그날은 일을 처리하고 내려왔습니다.
월요일에 사람들을 만나 이런 일을 이야기 하였더니 그런일에는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도로공사에 이야기를 하고 차량에 대한 변상을 받을수 있지 않?느냐는 말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도로공사측에 연락을 하고 (도로공사 구미 지사사고 담당자 : 이원세 )씨와 통화를 해 보았으나 도로공사측은 이 일을 잔여물 사고라고 말하며 이런일은 불가항력으로 도로공사측은 책임을 질수 없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죄송하다는 말을도 하더군요.
하지만 만일에 그때 일로 제가 큰사고라도 나서 전화도 못했다면 그는 그런말도 안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로공사측에 이런 무책임한 업무처리와 책임회피에 대해서 너무 할말이 없군요.
그리고 앞으로도 저와 같은 사고를 당할 사람들이 있을 것을 생각하니 도로공사측에 대해서 각별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사고에 대한 차량 전면 유리가 파손된데에 대한 변상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처리를 도와 주셨으면 하고 이렇케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사고를 당하는 분들이 없도록 도로공사측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건설교통부 담당자 정병수 연락처 02-504-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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