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쪽으로 요즘 자주가서 시간절약을 위해서 KTX를 이용하였지만.....
시간이 절약된다는 점 말고는 너무나 불친절 한 것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바쁘시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갔으나 한두명의 모습이 아니었기에 이렇듯 글을 올립니다.
확실히 말해서 새마을과 고속의 차이는 시간과 가격차이가 조금 납니다.
하지만 제가 새마을호를 이용해보고 고속열차를 이용해본결과 너무나 다른 승무원들의 태도와 행동에 도대체 고속은 그저 빠른것만을 추구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과 함께 불친절한 모습에 기분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승무원님들 같은 경우 힘든 경쟁을 뚫고 합격하셨을 텐데
뻔히 고객들이 보고있는 그리고 탑승과 하차를 하는 곳에서 핸드폰을 드시고 통화를 큰소리로 그것도 별로 좋지도 않은 자신의 상관에대한 험담과 자신이 일하는 상황을 손님들이 하차하기위해 기다리는 그 자리에서 작지도 않은 소리로 통화하시는데 정말 제가 손님으로해서 탑승하였지만 듣기에 민망하고 좋지않은 통화내용에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과연 새마을호와 고속뭐가 다를까요?
제가 새마을특실을 이용해보았는데 승무원들의 친절함을 많이 느꼈지만...
고속 특실을 이용해본 결과 그저 시간이 빠른 것분이지 새마을호보다 좋은 점은 찾을 수 없겠더군요
제글을 보시면 이렇게 생각하시겠지요
그럼 새마을 호를 타지 뭐한다고 고속을 타냐고.
하지만 저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고속을 타는것이지만 이런점 고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겁니다.
좀더 승무원들의 친절함을 바라게 되는게 사람마음이더군요.
편안함을위해 고속을 타는 것인데 편안함보다는 불편함을 더욱더 느끼게 되는 게
저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고속열차에 탑승하시는 승무원들 께서 조금더 친절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몇몇격은일이 있지만 앞에 글에 있던 건 승무원들의 이미지에 금이 갈것같기에 이렇게 글로써
다른 한명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인해 선량하고 열심히 임하는 다른 승무원들께서 욕을 안들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수고하시구요..
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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