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km 미만에서만 통행료 할인을 하고 있는데, 거리에 상관없이 출퇴근 시간대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할인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오히려 짧은 거리보다 고속도로를 더 많이 사용하는(긴 구간 사용자) 운전자들에게 할인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야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교통체증을 이유로 운전자들은 분산시킨다는 취지를 살리려면, 오히려 짧은 거리 이용자들은 할인 혜택을 주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먼거리를 출퇴근 하는 운전자는 시간상 거리상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운전자들은 과다한 기름값뿐만 아니라 과도한 통행료로 인하여 2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이죠..
20km 미만의 거리가 언제부터 지정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현실에 맞도록 재 지정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고루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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