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이 얼마나춥고 이번 겨울이 얼마나 매서운 바람을 동반하는지 장관님 이하
모든 분들이 알고있습니다.
근데 새벽에 출근할때마다 1호선을 이용하는데요 어떡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운전하시는 분들이 히터를 안트시는지....
앉는 시트도 딱딱해서 엉덩이도 차갑지 바닥은 철제라 모 말도 할것 없이 차갑고요..
매일 1시간씩 새벽6시에는 타고 다니는 전철인데 영하의 날씨에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든 전철에서 춥게 떨면서 출근을 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하루종일 히터를 안트는 전철도 아니고 다른 호선의 노선들도 안트는것도 아니고 제가 5호선에서 환승을 해서 1호선을 타는데 더 일찍 타는 5호선도 따뜻 한데 1호선은 모하는 겁니까??
운전하시는 분은 혼자 히터트시나부죠??
제가 이렇게 흥분하는것은 새벽에 젊은층 보다는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타시는 빈도수가 높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추워서 여러겹 입고 나오시는 것도 추운데 이동하는 교통수단도 밖이나 안이나... 매한가지면 이렇게 추운겨울 시민들의 마음은 얼마 더 춥겠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지하철 요금은 계속 인상하시면서 그돈으루 무얼 하시는 건지요?
에스컬레이터도 새벽에는 한대씩 만 돌리고 사람이 얼마 없는 건 이해하죠 그렇게 아끼시고 저략하시면서 시민들은 추위에 떨어도 된다는 겁니까??
그럼 지하철 요금인상을 왜 하시는 건가요?? 전기 값도 아끼고 난방료도 아끼면 말입니다. 정말 전철이 밖이라 추워서 쓰는거구요 그새벽에 다시는 분들중에 젊으신 분이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1호선 두고 볼겁니다~!!! 그렇게 시민들 추위에 떨게 하고 왜 히터를 안트는지 이유도 말안하고 시민들의 세금으로 돌아다니는 지하철인데 시민들위해서 써야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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