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146번 버스를 타고 홍제동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탄 버스가 앞에 서있는 버스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인해 버스안에서 넘어져서 양쪽 두무릎과 허리, 목등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양 무릎의 연골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게되었는데 그 수술
비 일부를 지급하여 주지 못하겠다고 버스공제조합에서 연락이 왔고 수술날짜도 잡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는 상황이었습니다. 버스 사고로 인하여 다쳐서 치료를 받는데 수술비도 지급해주지 않고 아픈부위의 진찰
도 버스공제조합의 허가가 있어야 치료를 받을수있다니 말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국 수술비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더이상 시일을 늦출수는 없고 어쩔수
없는 일이어서 그렇게 했는데 그일은 너무한 처사라고 생각하고 수술비 전체를 지급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술비외 병원 비용을 버스공제조합이 부담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부당한 처사에 더이상 피해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치료를 더 받아야 하는데 병원과 버스공제조합에서는 퇴원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아픈것도 억울한데 치료를 더
이상 받지 못하고 다른 병원을 가던지 통원치료를 요구하니 정말 정말 억울합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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