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는 시도 때도 없이 자주 밀리고,
시내 간선도로도 역시 시도 때도 없이 밀리고....
제 생각에는 새로운 제도를 채택하면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노력을 하는지 안하는지,
아니면 그런 두뇌를 가진 사람들이 없는지.....
제가 생각하는 교통소통책을 적어볼테니 꼭 실천이 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대로 하면 아마 도로의 교통소통이 많이 나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선이 있는곳은 버스전용차선을 철폐하고,
1차로는 시속 120km 이상으로 달리는 차,
2차로는 시속 100km 이하로 달리는 차,
3차로는 시속 90km 이하로 달리는차,
4차로는 시속 80km 이하로 달리는 차
가 달리게 하여 이를 위반시는 엄중한 처벌을 하는것입니다.
고속도로는 원래 고속으로 차량이 안전하게 달리도록 만든 도로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속으로 달려야 할 고속도로를 엉터리 교통법규로 완속차량이 달리는데 편하도록 해놓으니
고속도로가 밀리지 않는가 합니다.
한번 고속도로에 나가 보십시오.
그리고, 왜 고속도로가 밀리는지 분석해 보십시오.
도로는 2차선인데, 제일 앞에 가는 차 2대가 나란히 시속 4-50km 속도로 가니 도로가 밀리지 않는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런 차량이 많이 밀집되어 정체된 구간을 뚫고 나가면 또 새로운 덩어리의 정체된 차량들, 또 뚫고 나가면 또 ....
이 경우, 두개의 차선 중에서 1차선 한 곳만이라도 고속으로 달리는 차만 달리게 하면 적어도 1차선 한
곳만은 도로가 뚫리게 되어서 궁극적으로 도로가 소통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차선에 따라서 속도제한을 하고, 완속차량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고속차선에 못들어오게 하고,
고속차선에 들어오면 제 속도를 내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언덕길에서는 이런 것이 매우 중요 하게 지켜져야 합니다.
언덕길에서 이 것이 안지켜지면 제일
앞에가는 차는 천천히 가지만, 그 여파로 뒤로 갈수록 차는 서버리고 말것입니다.
우리 나라 곳곳의 고속도로에서 몇대 안되는 완속차량과 엉터리 교통법규때문에 낭비되는 기름의 양이
얼마 정도인지 계산 해보셨는지요?
그리고, 고속도로 곳곳에 속도제한을 현실성이 없이 해 놓았는데, 이런 것은 분명히 시정되어야 합니다.
시“G어 고속도로에서 어떤 곳은 시속 50km로 속도제한을 한 곳이 있습니다.
도대체 정신이 어떤 상태에서 그런 수치가 나왔는지?
아니면 우리 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간이 적어서 엉터리 법이라도 지킬것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인지요?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 100km도 현실성이 없는데, 50km 제한속도 누가 지킵니까?
지키는 내차만 위협을 받으면서 달릴수밖에....
저는 그래도 잘 못된 법규를 건의하여 바로 고친뒤 운행하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런 법이 있든
없든 법을 지키지 않더군요.
간이 작거나 선량한 사람만 지키라고 만든 교통법규인가요?
저는 원칙적으로 우리 나라의 어느 도로이든지 고속으로 못 달리게 속도제한을 두는 그 자체가 엉터리라고
생각합니다.
비가오거나, 눈이 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도로의 상태가 최악일때는 고속으로 달리는 어리석은 사람을
못 보았으니까요.
지금 제한 속도 50km로 되어 있는 고속도로를 같이 한번 달려 볼까요?
제 생각에는 심한 커브진 길이면 자연히 80km로 떨어지고
그렇게 급하게 굽은 길이 아니면 100km 정도로 달려도 별 무리가 없을 듯 한데......
도로에 나와서 운전을 하는 사람은 초보자이든 숙련자이든 전부 자신의 생명을 귀히 여기기에 자신의 경험에
따라서 안전속도로 운전을 할 것입니다.
즉, 안전 속도는 법으로 규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능력에 따라서 모두들 다르다는것인데,
이를 법으로 모두 일률적으로 규제를 해 놓으니 자연히 늦게 가는 사람만 편할 수 밖에 없고,
그 늦게 가는 차들이 나란히 두대 붙어서 가면 그 뒤 차량은 밀리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런데, 한 술 더 뜨서 이렇게늦게 가는 차들 속에서 시가닝 급한 사람들이 최대한 현행 법규를 어기지 않고,
그렇다고 다른차에 위협도 주지 않고 차선을 이리 저리 바꾸어서 가니 이제는 그런 차를 난폭차량이라 하여
단속한다니 도대체 교통관계자들 눈에는 우리 나라의 교통이 정체 된 상태가 보이지 않습니까?
교통 방송을 듣지 않는지요?
법을 어기지 않고, 남에게 위협을 주지 않고 요리 조리 빠져 나가는 것은 그 운전자의 능력 문제인데,
이를 난폭차량이라니,
그렇다면 도로가 밀리면 시도 때도 없이 늦게 가는 앞차에 끌려 다니라는 말인지요?
그러다가 그 완속차량이 조금 달리면 달리고, 그러다가 언덕길에서는 또 밀리고 ....
특히 어떤 때는 1차선의 승용차가 옆차선의 화물차(트레일러 약 80km)보다 더 늦게 가거나 같이 가면
정말 그 승용차 족집게로 콱 집어내고 싶은 기분입니다.
경찰청이 이렇게 엉터리 법을 만들어 집행 하니 우리 나라 운전자 대부분 도로에서 법규 위반 하지 않을
수 없고, 도로가 밀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제일 처음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될때는 1차선은 추월선, 2차선은 주행선 하여 어느 정도 소통이 되었는데,
그때처럼 차선에 따라서 속도 제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시내 도로에서 정체성
신호등이 바뀌었는데 갈 생각조차 않는 사람들, 이 사람들 좀 단 속 할 생각이 없는지요?
좌회전 신호는 15초 제일 앞에 가는 차가 신호등 바뀐 후 3초 후 출발 (어떤 경우에는 10초 후 출발) 그다음
차 앞차 출발 후 3초 후 출발 ... 신호등 바뀌고, 영문을 모르는 뒷 차량들 푸른 신호등일때는 서 있다가
빨간부링 되어야 조금 움직이다가 서고.....
이런 현상이 생기는 주원인은 우리 나라의 운전자 중에서 대부분 출발을 늦게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교통방송에서도 켐페인으로 강조 하던데, 신호가 바뀐 후 3초 후에 출발 해야 안전 하다는 엉터리 이론 .
이런 말대문에 신호가 바뀌어도 즉시 출발 않다가 3초 후 출발 합니다.
물론 출발전에 안전은 확인 해야겠지요.
그러나, 이 것은 신호등이 바뀐 후 확인을 할 것이 아니라 바뀌기 전에 미리 좌 우 전 후를 잘 살펴 돌발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지 주위를 철저하게 경계 합니다.
그러다가 신호가 바뀌면 즉시 출발 해야지요.
물론, 뒷차도 앞차와 거의 같은 시간에 출발합니다. 전면의 교통 흐름을 잘 보면서.....
그런데, 역시 현재 우리 나라 사람들은 앞차가 출발 하고 나서 뒷차가 출발 그 다음차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
이런 식으로 가니 도로가 밀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나라의 시내 도로에서의 혼잡지역은 반드시 교차로에 집중이 된다는 것입니다.
교차로만 벗어나면 오히려 도로는 한적할 정도입니다.
한번 제도를 바꾸고 국민들을 바르게 계도 해보십시오.
다음으로 도시를 벗어난 시외도로 주행에서도 차가 밀리는 곳이 있는데, 그 경우에는 반드시 제일 앞의 차
두대가 나란히 달릴 경우입니다.
무슨 약속을 하였는지 속도도 거의 비슷하게 계속 주행을 하니 그 뒤의 차는 인질이 되지 않을수가 없지요.
그래도 도로의 차선이 두개가 있을때는 희망이 있지만 차선이 하나뿐일때는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도로의 차선이 두개 이상이 있을때는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차선에 따라서 속도제한을 해주시고,
완속차량은 항상 제일 바깥쪽에 다니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 한 것은 이런 완속차량의 단속을 카메라나 경찰의 단속을 갖고 하려 하지마십시오.
쓸데 없이 경비만 많이 들 뿐입니다.
제가 15년전 건의를 하였지만,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가 있을때, 동일한 차량을 주위의 차량중 3대 이상이
동일시간, 동일 장소에서 동일 위반의 내용의 신고가 들어오면 법을 어겼다고 보고 단속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신고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지고, 위반자에게는 벌금이 가해진다면 그만큼 위반자가 줄어들겠지요.
이렇게 한다면 우리 국민들 모두 법을 지키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도로의 소통이 원활하게 되고
사고도 훨씬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현재의 법은 우리 국민들 모두를 눈치만 보게 하고, 법을 어기는 범법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법이 너무나 현실에 맞지 않는 엉터리이기때문입니다.
꼭 참고 하셔서 현실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의 제한속도나 과속단속이 옳다고 생각이 드시면 그 이유를 우리 국민들이 알수
있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매스컴이나 인터넷 매체를 사용해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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