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다 참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기는 용인시 신봉동에 위치한 우남 아파트 입니다
아침 6시부터 밤11시 40분이 넘도록.
엘지자이 3차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소음에 먼지까지 낮에는 시끄럽고 먼지때문에 문을 열어놓고
살 수가 없는데 지금이 몇시 입니까
자정이 가까워 오는데 레미콘 공사를 하고 있어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정말 살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 저기 전화를 해봐도 누구하나 제지를 가해줄 사람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문을 두드립니다.
집에는 공부하는 학생뿐인데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공사 소음에
시달리니 이를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하나요?
양심없는 엘지 건설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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