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건화통운 사건은 미리예견된 사건이라해도 과언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허술한 법, 시청.도청 공무원들의 법과 원칙에 위배되는 업무처리, 법을 악이용하는 나쁜 사람 ..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결과물 아닐까요?
이렇게 엄청난 사건이 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도 답답하고
김제시청에서 주차장시설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건화통운 허가를 내준것도 위법이고
부안군청에서 구번호판과 구비서류 없이 신번호판을 먼저 발급해 준 것도 위법이고
건교부에서 건화통운 차량들에 대해 협조 공문을 보냈는데도 양도양수 처리한 안산시청공무원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이런 모든것들을 알면서도 우리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이런 실정이 정말 한심하고 답답할 따릅입니다.
건교부 장관님 포항의 건화통운사태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이번 일이 차주들의 권리를 찾지 못하고 악덕운수업체의 손에 놀아 난다면 제2,제3의 피해는 계속 생겨날것입니다.
정말 저희들의 생계가 달린 중차대한 문제인 만큼 신속한 처리와 원만한 해결을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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