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갈지구 새천년그린빌 407-1402호 입주예정자다.
또한 6월 21일 입주전 검사를 다녀와서 너무도 황당하고 한심하여
이렇게 민원을 올린다.
입주전검사라 하면 입주를 코앞에두고 입주예정자가 완공된 아파트에 대해
혹시라도 미비하거나 부적합한 부분이 있는지를 입주하기전에 확인하여
수리보완코져 함이라생각한다.
아파트에 들어선 순간 냄새가 코를 찔렀고 화장실을 본순간 변기에 대변이 가득히
쌓여있고 물을 내리려고 스위치를 눌러도 물도 나오지않고
이런 개같은 일이있는가? 남의 똥 보는게 입주전 검사인가?
벽지에는 얼룩이 무성하고 페인트 또한 문틀이고 벽지이고 사방천지에
묻어서 실리콘처리는 얼마나 미숙한지....여기저기 울퉁불퉁....
벽에 타일은 금이 가서 엉망이고 창문주변에는 벽에금이가서 물이침투하여
바닥이 흥건하고......
입주전검사를 위해서 뭘 준비하였는지 묻고싶다.
이래서 최하급 아파트가 주공이라고 예전서부터 전해오는게 현실로 입증된
것이다. 또한 주공에서 아파트를 시공하는 담당자는 입주전 검사때 최소한
각호실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닭대가리란 말인가?
407동1402호는 최상층이다
외벽으로 누수가 장난이 아니다.
평생 물새는것때문에 고민이 될것같다.
지금하는 꼴을 봐서는 방수공사도 눈가리고 아옹하며 넘길것같다.
또한 아파트분양 계약할때 주공의 자회사라며 한양목재에서 붙박이 장을 비롯한
몇가지사항을 22만원 계약금을 주고 계약하였다 .
6월 15일 까지 대금을 완납하지않으면 계약해지로 알고 말소시킨단다.
이런 황당한 일이있나....
입주전 검사때 보니 아직 아무것도해놓지않고 돈부터 내라니..
또한 분명 계약을 했으면 계약대로 일을 진행해놓고 돈을 요구해야 맞지않은가?
자, 계약금 22만원을 3년 5개월동안 받아쓰고서 무엇을 하였는가?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이런 씨부럴 인간들이 주공의 족속들인가?
한양목재는 주공이 아니라고 우길테지...아닌것 나도안다.
계약금 받는 책상옆에 놓고앉아서 주공의 자회사니까 믿고 계약하라던
한양목재직원의 목소리를 주공직원들도 동조하지않았던가?
아>......한마디로 주공에서 행하는 모든것이 엿같이 돌아간다.
x x x 들아 정신좀 차려라....
오죽하면 욕이 저절로 나오는가?
얼마나 3년 6개월동안 큰 기대와 꿈을가지고 입주때만을 기다려왔는지 안다면
당신들은 지금 범죄를 짓고있다.
7126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