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막론하고 국가의 중대사를 계획하고 실현하는데 있어서 그것이 결국에는 나라의 장래와 후손을 위해서 반드시 없어서는 안될 사안였음에도
반대세력의 당략적인 발목잡기와 그현안으로 이해득실이 걸리는 기득권 세력
의 총공세의 여론몰이로 국가의 중대사가 물거품이된 사례가많다
대한민국은 미,소.중,러 의역학관계로 (미,소)태동하여 아직도 이들의 힘의논리에 국제적 선택을 해야하는 약소국가이다 일례로 16세기 율곡이이는 10만양병설을 주장했음에도 훈구파(수구세력)의 무조건적인 반대로 이를 대비하지 못해 결국일본의 외세로에국토가 유린당하는 치욕을 겪었다 가까운 일례로 고속도로 (경부)가건설될시 졸속추진및 공사비과다의 비판을 받으며 추진되었지만 우리나라의 산업화의 없어서는 안될 국가대동맥이었지 않은가 고속철도 역시 10~20년지나면 이러한 평가를 받을 것임을 확신하며 신행정수도는 많이 늦은감이 없진않지만 지금의 때를 놓치고 물거품이된다면 역사의 흐름을
퇴보하게되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그러면 어떻게 이들의 발목을 풀고 역사적과업을 추진해야하는가
첫째 국민이 믿을수 있게 비젼및 청사진을 대통령스스로 강력하게 드러내야한다
둘째 서울 시민의 더나은 삶의 보장을 심어줘야한다
세째 신행정수도지에대한 투기극성을 불식시키기위해 토지매매의규제를 한층더 강하게 만들어야한다
네째 여론몰이로 특별법안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세력에 조목조목 따져서 이를 국민이 설득되고 이해시키는 작업을 해야된다
다섯째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현정부의 인내심과 리더십 여당의 적극적인
협조력이 더욱더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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