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뒤에는 왕복 8차선의 대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무리봐도 한 차선은 늘 주차장입니다. 수없이 민원을 넣어도 해결이 안됩니다. 앞서 이야기 한데로 구청직원은 그렇게만 말하더군요.
1년전 저희 아파트 뒤 대로변에 대형 탱크로리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관계로 저희 아파트가 외부로 부터 시야가 가리워져 강도가 들뻔 했습니다. 그 이후 민원을 했지만 늘 답변은 동일합니다.
해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이요.
어제는 불법주차하는 사람들이 세워놓은 차를 찍다가 폭행을 당할 뻔하고, 신고하자 경찰관님이 오니까 못가게 막았던니 한쪽 팔을 치고는 도망하더군요(해당차량사진 노란 번호판 5402).
시민들의 의미만도 못한 이런 행정을 어디다 호소해야합니까?
다음은 제가 구청 민원실에 올리 내용입니다. 그리고 사진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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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정광아파트 뒤 선학사거리 대로변은 매일밤 주차장으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때로는 보기에도 위험한 탱크로리며, 건축자재며, 말할 수 없는 엄청난 트래일러들이 꽉차 있습니다.
수차례 민원을 넣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오늘 파출소 경찰관님과 이야기 했지만 자체보고가지 올라 갔는데 해결이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단속 의지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밤이면 펄펄 피어오르는 매연에 무더운 여름 짜증 두배가 늘어나는 군요. 더구나 콤프레샤에서 새 나오는 칙익~~하는 소리에 아이들은 잠자다 놀라고...
구청장님께서 사시는 아주아파트에는 그런일이 없다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그분왈 "우리 아파트는 구청장이 살아서 그런일 없는데..."
과연 제가 믿고 뽑은 구청장 만나요.
단속의지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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