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 남양주 평내7블럭 중흥건설 에서 분양한 중흥아파트 입주 예정자입니다.
얼마전 중흥아파트 사전점검 이 있었는데요 현장에 가보니 너무나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도움을 구합니다.
2002년 10월에 분양할때만 해도 방범,방재 기능을 갖춘 홈오토메이션 이라고 홍보를 하면서 안전한 아파트
라고 하더니 입주일이 다가오는 지금은 현관 출입구가 유리수동문 입니다.
현재 경기도 남양주 호,평내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분양중인 아파트(주공임대 아파트포함) 중에서
현관보안자동문이 아닌곳은 여기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같은 택지지구내 타아파트 단지에 비해 3,400 여세대의 대단지이고 높은 고분양가 에 폭리 를 취하고도 중흥건설만 유일하게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사람이 쉽게 출입할수 있는 90년 초반에 쓰던 유리수동문 입니다.
골조공사 할때와 사전점검 몇일 전까지만 해도 본사에 문의 했을때 는
사전점검 일에 하자신청을 하면 된다고 해놓고선 이제와서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주대책위 에서 알아본 결과 가능 하다고 합니다.
힘들게 돈벌어 아끼고 저축해서 어렵게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처음 으로 내집마련을 했는데
입주자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흉악한 세상입니까?
그런데 도 중흥건설 은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입주자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 을 외면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남양주(마석,호평,평내)에서 수천억원 의 천문학적인 이익을 얻었다고합니다. 그런데도 입주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문제 를 외면 하고있습니다.
이대로 입주 를 하게되면 중흥아파트 는 범죄 의 표적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범죄 없는,안심하고 살수있는 아파트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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