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사실 때 절대로 인터넷으로 사면 속습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97%가 불량품 입니다.

저도 피해자입이다. 저는 BMW 씨리즈5 520d 가 인터넷에서 800만원 밖에 안되기에

부천으로 달려가서 차를 보여달라고하니까 1,500만원 짜리를 단돈 800만원에 판다고하여

왜이렇게 싸냐고 물으니까 주인이 파산해서 싸게 내놓은거라고요.

근데 살 때까지 시동도 걸을 수없습니다. 트렁크를 열어볼 수도 없고요. 그러나

성능기록부 라는 것을 보여주는거에요. 키로수는 17,000km 밖에 안됬고

엔진이며 미숑이며 하체가 완벽하더라고요. 그래서 불과 10분만에 돈을 지불하고

키를 받아 서울로 달렸습니다. 근데 계기판을 보니 큰 사고가 난 차였습니다.

의자도 삐걱소리가 나고 하체에서도 소음이 들리고...
 
즉시 차를 몰고 산 곳으로 달려가서 따졌지요. 차를 환불해달라고

판 사람은 펄쩍뛰며 멀쩡한 차를 험을 잡는다며 되려 호통을 치는거에요.

서류를 읽어보라며.  저는 그 후 두 달도 못되어 400만원을 들여 수리를

하고 또하고.. 지금은 미션도 갈아야 한다네요. 320만원이 어디 있습니까?

절대로 인터넷으로 사면 안됩니다. 완전히 사기꾼들에요. 

덜컥 샀습니다. 근데추거의성능기록부

찬송가

어린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