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도 지난번 서울지역은 대대적 재건축 비리를 적발하고
관련자를 구속 내지는 처벌을 하였지만 ,
유독 우리 대구 만큼은 재건축 조합,시공사가
연관이 되는지 도대체가 어느 수사기관도 제대로 수사하려는 의지가 보이질 않습니다.
정말 안하는 건지 ,수사할 단서,결정적 제보가 없는건지,아니면 덮는건지,
모 재건축 단지는 조합장이 완전히 시공사의 편에서서 꼭두각시 노름을 하는데도
시공사의 향응(접대부낀)까지 제공받았다는 모 임원의 양심선언이 있었는데도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내버려 두고 있으니 도대체 조합원들은 누굴 믿고
재건축을 맏겨야 하는지 한 숨만 나올 뿐입니다.
존경하는 검사장님 이하 여러 관계자님,,
재건축 말많고 시끄러운것이 사실입니다.
누구나 다 귀찮게 여기고 방치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큰범죄를 양산한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지 않겠읍니까?
정말 대구의 재건축 ,제대로 한번 수사해보시지 않겠읍니까???
단서는 얼마든지 제공해 드리겠읍니다.
의지만 보여 주십시요?
대구의 재건축은 지금 ,각 사업지별로 조합원 중심으로 연대하고 있읍니다.
컨설팅,조합,시공사가 연대하여 대다수의 재건축을 주민들의 무지를 악용하여
그들을 위한
돈잔치를 벌이고 있는데도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군요.
더이상 방치하다간 주민들의 추가부담 내지는 금전적 손해가 엄청날듯 합니다.
이제는 재개발 부지매입의 시행사까지 그 파장이 퍼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재건축을 예로들면 한강 이남의 최대재건축 단지인 황금아파트는 조합장이 10년 가까이
그직을 유지하고 대의원의 숫자는 35명, 평균연령 60세이상 ,회의진행방식:추인
이중에 감사는 단 한명뿐, 완전히 독재의 천국입니다.
그러니 조합에서 발주하는 이권사업인 설계,철거,샷시,마루시공 등 대다수 업체 선정방식이 수의계약이며 지역기업이 아닌 거의 서울업체가 독식했읍니다.
의미하고 시사하는바가 많습니다.
이것을 두고 민간인 보고 증거를 찾아 제보하라구요...
차라리 배신자를 찾아오라는편이 낫겠군요...
성당주공1,2단지의 경우 설계회사도 황금과 동일한 회사이고
컨설팅회사도 황금과 동일하고 조합장은 황금아파트의 부동산업자 출신이고
완전히 황금의 동일 모델로 그와관련된 주성기획은 엄청난 부를 누립니다.
시공사가 제시한 사업제안서상의 대물보상금액을 총회에서 언급도 없이
구청에 관리처분 인가계획신청서상에 갑자기 조합원모르게 신청하는 등
완전히 그들의 재건축으로 전락하고 이를 모르는 조합원이 태반사입니다.
법원에 벌써 이와관련되는 소송이 진행중이고(황금은 가압류된 상태(2004가합16154))
항고까지가는 상황입니다.
어느 느구도 여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시고 내버려 두신다면 정말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또한 다른 타 단지의 재건축에 조합원의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검사장님 이하 수사관계자님,,,
제발 수사좀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전국은 그동안 아름아름 재건축 비리를 들춰내곤 했지만 왜 유독 우리 대구 만큼은
정말 깨끗해서 그런지 조용한지가 꽤 오래되었읍니다.
아래 싸이트를 소개하겠읍니다.
http://cafe.daum.net/ourtreestory
http://myhome.naver.com/22goldapt/index.htm
참조하시구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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