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8일 천안에서 부산까지 무궁화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였습니다.무궁화호를 타면서 느끼는것은 최 첨단이라고 하는 KTX 보다 좌석이 넓고 편리 하다는 것입니다.물론 시간은 더 걸리지만 .....
시대가 번천할수록 기술이 발달하고 편리해지는것이 상식이거늘 최상이라는 열차의 좌석은 새마을 무궁화 만도 못한 비행기 좌석의 간격밖에 안되고, TV Service 는 1950 년대 의 무성영화를
보여주는, 시대를 꺼꾸로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KTX 가 나와도 기존의 새마을 은 좀더 개선된 운영을 하도록해야 하거늘 KTX 를 타게하려고 배차간격을 늘이고 운행시간을 연장 하다니 얼마나 야비한가?
이런 비양심으로 철도청을 운영하니 적자운영이 될수밖에..
노무현 대통령은 총독부 시절의 꼴통 운영방식보다 더 못한 철도청부터 과거청산을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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