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 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두리라 기대했고 많은 기업들의 부지난을 해소하리라
믿었던 시화 MTV, 하지만 얼마전에 열렸던 주민설명회에서 MTV의 교통대책은 한마디로 날림
그대로였음이 들어났습니다.
현재도 주말과 출,퇴근 시간이면 꽉막히는 해안도로에 대한 대책과 우회도로를 만들 생각은 안
하고 약 200~300M 정도의 MTV 입구만 확장하고 눈가림식으로 마칠려고 하는 수자원공사
도대체 시화MTV공사의 목적이 무엇인지, 수자원공사의 잇속만 챙기려고 하는건지...
참으로의심 스럽습니다. 우리 정왕동 주민들은 가뜩이나 안좋은 공단 배후도시라는 이미지때문
에 저평가되어온 정왕동을 다시평가 받으리라는 기대속에 말많은 시화 MTV 공사를 지지 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자원공사가 하고있는 행태는 참으로 물만 관리해야지 다른것은 하면 안되겠구
나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 행태입니다.
현재 생각대로 우회도로없이 도로 확장없이 시화 MTV 를 진행하면 정왕동은 물론 시화 mtv 입
주 기업이나 주민들도 모두 교통 대란에 시달리고 기피 지역이 돨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지난번 주민설명회때 구구절절이 이야기 했지만
수자원공사에서는 해안로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없이 또 다시 주민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열어
서 주민설명회를 날치기로 치룰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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