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남짓 자가운전으로 사당동에서 명동롯데백화점부근까지 하루에 두어번씩 왕복하는 샐러리맨입니다..
언제부턴가 시민의 광장을 만든다구 공사를 시작하면서 안그래도 짜증나던 교통상황이 더욱 악화돼더니 병목현상이 절정을 이루는군요...
시민의 광장을 만든다길래 뭔가 작품이 되는줄 알았는데 결과는 말이 아닙니다. 요즘 더욱 교통상황이 악화돼고 안전사고 위험까지 도래하는 상황이 돼어버린거 같습니다...
시민을 위한 광장을 만든다더니 방송국 중계잔치나 하고 데모장소로 사용하기나하니 원래 의도와 다르지 않습니까.
더우기 시청앞 주변 교통사정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명박 시장님은 대통령이되기를 꿈꾸며 시청앞광장을 만들었겠지만 여기를 지날때마나 표 떨어지는 소리가 와르르 와르르 들립니다.
이명박 시장은 시민의광장 실책으로 큰 손해를 본다는것을 아시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마음조리며 그곳에서 왕짜증을 낼 생각을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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