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부산 -> 대구간 중부고속도로 공사현장의 주민피해를 야비하고도 비열한 방식으로 대체한 두산건설에 대한 고충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공사현장의 소음과 주민의 주거방해로 인하여 마을 주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랜동안의 시위와 고충으로 인하여 마을주민들도 피로가 쌓여가고 있을즘.. 보상을 하겠다고 두산건설측에서 협상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주민 모두들 피로와 개개인의 삶의 균형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달가운 제의였습니다..
주민보상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이루어진지는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당시 전 마을 어른신들께서 이루진 상황이라.. 크게 신경 쓰지도 않았으나... 현재의 일이 너무도 화가나고 너무도 비열하게 대처한 두산건설의 행동에 대해 울분이 터져서 글을 올립니다...
두산에서 개개인적으로 보상이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동네주민 대표에서 뭉치돈만 던져버리고는 알아서들해라고 보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 결과.... 몇몇의 주민 대표들만 아는상황으로 분배가 이루어졌습니다...
분배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누가 많이 가지고 누가 많이 싸웠냐에 대한 가치를 가지는 것도 아니고... 힘없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마을 대표의 행동에 따를뿐이었습니다...
다같이 행동하고 다같이 시위를 벌였으면 고른보상을 두산측에서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두산건설측에서는 고의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식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불신을 만들고 주민 개개인의 불만을 만들어 더이상의 시위는 발휘하지 못하도록 고단수의 계락으로 보여집니다..
그 과정의 지켜보고 있는 저의 입장으로선 미치고 환장할 따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차후 또 다른 보상은 바라지도 않으며 두산건설의 비열한 행동으로 마을주민들의 마음에 깊게 생긴 상처는 어떻게 할런지가 울분이 터질뿐입니다..
두산건설의 야비하고도 비열한 행동으로 더이상의 공사방해를 가지지 않고 진행하고자 하는 그 양심없는 대처에 대한 공개적인 사과와 함께 그 관련자를의 직위 해임을 바라는 바입니다..
주민 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서 공사현장을 방해하고자 했겠습니까?? 피해가 있었으니 시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더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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