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영월을 가다보면 쌍용리 지나서 부터 짧은 터널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비가 오면 물이 상당히 많이 고입니다. 비오고 몇일이 지나도
그곳을 지나가면 물이 있을 정도로 도로의 평탄화가 않되어 있고
짧지만 순간적으로 어두워져서 커브길이고 사고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안에 조명시설을 몇개만 설치해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짧은 터널안에 반사경을 설치해 놓았으나
전혀 반사경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검 좀 부탁드립니다.
영월지역은 과속에 대한 단속은 지속적으로 잘 되는 편이나
기타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관리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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