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2지구 금호아파트는 금년 6월15일부터 입주한 신규아파트입니다.
처음 입주초기에 발코니를 확장하는 세대가 많더니 요즈음은 옥탑 발코니에 지붕을 쒸우고 심지어는
1층 외부 화단공간에 마루를 설치한 세대가 있어 약 한달전쯤 서구청 건축과에 불법건축물 신고를 하였으며
인천시 홈페이지에도 단속요청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엄청난 불법시설을 하면 아파트가 붕괴될 수도 있는고로 구청에서 빨리 와서 철거지시를 해야지
한달이 다되도록 아무런 제재조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구청 담당자에게 항의하니까 바빠서 아직
현장엘 가보지 못하였다고 하는데 신고한지 한달동안 바쁘단 말입니까?
알고보니 이런 비리는 구청직원이 돈을 받아먹기 때문이라는데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천시에서는 아파트를 불법개조 무단증축 해도 되고 신고받은 공무원이 한달동안이나 현장에
와보지 않아도 나무라는 사람이 없군요. 시장이 2억짜리 사과상자를 받는것을 보면 알고도 남습니다.
정확하게 말씀 드립니다.
인천시 서구 검단2지구 금호아파트는 이렇게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1) 아파트 옥탑에 돔형 지붕설치 : 104동 3세대, 106동 1세대
2) 1층 화단에 목재마루설치 : 104동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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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번 목재마루 설치는 2004. 10. 6 오전 서구청 담당자에게 전화로 따져묻자 곧바로 당일
철거되었으나 옥탑지붕은 현재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왜 붕괴‰榮쩝?아시죠?
옥탑에 무거운것을 설치했기 때문입니다.
한달이 되도록 가만히 있다가 전화로 따지자 그제서야 시정하는 이유가 뭐죠?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소문이 무성합니다.
금호아파트도 도둑놈, 구청도 도둑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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