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을 친절하고 신속한 이동수단으로 개편하겠다며 시민의 혈세로 시내버스운송사업자들에게 버스 1대당 570,000(오십칠만)원씩의 도색비용을 지급하고 1일 운행댓수와 횟수에 따라 1대당 43~47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업체들은 예비버스(예비버스가 없음, 방학기간 동안 운행횟수 감소로 일부대기)와 차령이 경과되어 폐차했야할 차량들까지 도색자금을 신청하여 혈세를 절취착복하였고 낡아서 굴러가지 못할 폐차할 차량들까지 도색하여 강제운행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사들에게 차량수리비용과 사고비용을 부담시키고 차량을 새 부속으로 교체하는 등 이중으로 챙기고 있다.
또한 운전사들의 급여를 서울시가 관리하겠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업체들에게 한꺼번에 지급하여 업체들이 운전사에게 지급하도록 하므로 업체들은 6개월이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일수 미달이라며 상여금(상여금이란 지급시기에 근무한 결과가 있으면 단 하루 분이라도 지급해야 함)을 지급하지 않고 착복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가 운전자들에게 아이디(서울시고유발급)입력으로 근무를 확인하자 업체들은 운전기사를 모집 한다면서 견습과 실습이라는 명분으로 20일 이상 심지어는 1개월 이상 아무런 금전도 지급하지 않으면서 대리근무로 임금을 착복하고 있는 것이다.
견,실습 기간 동안 실 근무자(아이디 소유자)가 결근하면 결근자의 아이디로 시내버스를 운행시키고 실제 운전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음으로 일급,주휴수당,월차수당,만근수당 등 많은 임금을 착복하고 있다.(일부업체는 운전기사에게 직접 징수)(일부업체는 월간의 소정근로를 할 수 없도록 조작하여 임금을 착취하고 있음)
서울시가 운행업체들에게 1일 차량운행 댓수와 횟수로 비용을 지급하므로 운수업체들은 승객이 없는 시간에 배차간격을 짧게 집중적으로 배차하여 과속과 난폭운전, 교통신호위반 등을 조장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휴식시간도 없이 4시간 8시간씩 근무시키며 심지어는 1일 12시간씩 혹사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임금착복 수단은 온라인 직접임금방식으로 대체해야 하며 운전사들의 임금을 제외하면 서울시가 운수업체에 얼마나 엄청난 시민을 혈세를 쏟아 부으면서 빈부의 격차를 심화 시키고 조장하는지 확인 할 수있다)
서울시가 시행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과 시스템 관리는 시민들에게 친절과 안전, 신속하고 쾌적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혈세를 운수업체들이 도둑질 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도록 한 것이다.
결국 이번 시내버스 개선은 시민의 혈세로 버스운송사업자들이 도둑질 하도록 부추겨서 배를 불려주면서 시민들에게 부담만 가증시킨 대 사기극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 나라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자들에게는 공공이나 공익을 위한 정신이란 찾아 볼수가 없다.
오직 이윤 극대화란 명분으로 세금포탈과 양민을 수탈하고 노동력을 착취 할 수 있는 수단(굴러갈 수 있는 차량은 총 동원하여 등록)과 편법(시위와 차량정체시 차량을 굴리지 않아도 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한대라도 덜 운행하면 위험부담과 유류를 절감함)이 있을뿐이다.
이렇게 노동자들의 노동력착취와 각종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사업권 박탈과 재산몰수 등 엄벌에 처하는 것이 가장좋다.
선진국과 같은 교통문화를 정착 시키는 방법이 있음에도 혈세낭비만을 계획하고 시행하는 서울시와 교통관계자들은 철저한 문책과 책임추궁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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