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덕정지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최근에 열병합 발전소가 저희 덕정지구 인근에 생긴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덕정주민들은 수혜도 전혀 없이 피해만 고스란히 받으란 말입니까?
토공은 국민을 생각해야하는 공기업이 아닙니까?
어쩜 이렇게 기존의 주민들을 무시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이건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열병합 발전소 인근에 학교가 10개도 넘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시키고 싶습니다.
열병합 발전소 장소는 좀더 합당한 장소로 옮겨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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