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에 지어진 단독주택이다. 옆집공사로인해 벽이 갈라지고,바닥이내려앉아 위험해서, 만약
을 위해 건축허가를 냈다. 옆집공사진행상태를 봐가면서 집을 지을지,아니면 계속눌러살지를
결정해야된다.지금 우리는 갑자기 당한일이라 이사갈 돈도 없다. 그런데 생각도않은 개발시설
부담금1800만원을 9월9일까지 내라는 고지서가 왔다.구청에 전화하니 법으로 정한거라 어쩔수
없단다.그렇치 않으면 집을 짓지 말고 허가 최소를 하란다.
우리식구가 살고있는 집은 위험하고, 그렇다고 이웃집이 우리집을 지어주는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건축허가를 냈는데,그것도 진행상태 봐가면서 지을려고한건데,
법은 서민을 위한것인데, 이건 너무 일방적이다. 누구를 위한 법인가?이땅에 태어났다는게 너
무 싫다.
건교부 게시판에 들어가봤다.글씨는 깨알만케 눈동자에 잔뜩 힘을 실고 읽어야된다.이것도 국
민을 위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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