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땀 어린 내집 내돈 찾겠다는데 뭐가 이리도 어렵나요?
남의 것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내돈 달라는데 뭐가 그리 어렵나요?
서민들 피눈물 빼는 악덕 입대 사업자들은 배불러 터지게 그냥 놔두면서
내돈 찾겠다고 울부짖는 우리 임차인들 가슴에 피멍 들이면서
이렇게 상처에 또 상처를 준다면 특별법의 취지는 어데로 가버렸나요???
그동안 우리가 무엇때문에 어린자식 등에 업고 1인시위 하고
길바닥에 앉아 어린자식 젖 먹여가며 서울까지 오고가며 소리 쳤겠습니까?
도대체 우리가 뭘 잘못했나요?우리가 남의 것을 달라고 떼를 쓰는건가요??
참....더러워서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하고 싶습니다.
건교부 당신들도 생각이 있다면...당연히..당연히..당연히..
한 세대라도 빠짐없이 소중한 임차보증금 찾게 도와주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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