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시민 생명을 담보로.....
청량리에서 덕소까지 운행하는 버스(2229)를 오후 7시 반경에 타고 가는중에 버스 기사와 승객간에 잦은 다
툼으로 인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안한 마음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없어서 글을 올
립 니다.
버스기사는 청량리에서 동부시장까지 가는 도중에 중년 신사와 계속 언성을 높이며, 뒤 돌아보며 싸움을 하
면서 운행을 계속 했고, 그 신사분이 내리자 이번에는 젊은 남자와 욕설까지 하면서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Œ은 분이 내리자 이번에는 그 싸움을 말리던 한 할아버지와 싸우는 것입니다. 주위 분들이 말
렸지만 분이 풀리지 않은 듯 계속 그러는 것입니다.
운행중에 안전 운전은 커녕 싸움을 그런식으로 계속하면 누구를 믿고 버스를 타라는 것입니까?
버스 기사 이름이 박종희 라고 기억되며, 7시부터 8시 사이에 청량리 에서 덕소까지 운행하는 대원교통
버스 기사에 대한 안전교육을 증대해서 다시는 이런 위험한 운행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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