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차례 일때문에 제주공항주차장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고 몇일전에 자동차를 몰고 주차장을 나가려는데 나가는문이 두게가 막혀있었서 차도밀리고 짜증이나는데 거기근무하는 직원(40대쯤되는 아줌마였음) 에게
이렇게 차가밀리는데 왜두개를 막아놓고 그러세요? 하니까
그아줌마 말하는게 거창하데요..뭐라고하냐하면
우리회사 우리마음대로 막아놓는데 무슨상관이래...
나참 기가막혀서 말도안나오네...
자..그럼뭐하나 물어봅시다 공항이라는 데가 당신들 개인돈으로 출자를해서 만든 시설물인지요.. 그게맞으면 나는 할말이없고.. 아니면 국민의세금으로 시설을해서 당신들안테
위탁관리를 맞겨놓은건지...나는 후자가 맞다고생각드는데 공항공단 직원들은 뭔가 착각을 하는게 아닌지요
여차여차해서 잠시막아놓아야할 일이생겨서 막아놓아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면 될것을 뭐가어째고 어째..뭐 우리회사우리마음데로 문을 막아놓는데 무슨상관이냐고.. 그아줌마 볼때마다 정말 기분나뻐...
거기서 옥신각신하다가 공항공단 사무실에 전화해서 항의를
하니까 죄송하다 그직원에 대해서 조치하겠다 했는데
어떤조치를 했는지요
그동안 일이바빠 오늘에야 공식으로 항의를 하는겁니다
공항공단은 직원교육도 안시키는지요 물론 하루에도 수백대의 차량이드나 드는데 짜증도 나겠지요 하지만 이거는
차원이 다른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공항공단 사장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런서비스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손님을대하는걸보면 공항공단 직원들의 수준도 알만하네요.
다시말합니다 ... 직원교육똑바로시키시고 공식사과를
요구합니다
7120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