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에서는 이것이 결함이 아니라네요..
《첫째..
쌍용차의 브레이크 디스크의 열 변형에 의한 결함의혹에 대하여 정밀조사를 실시했다고요..
그 정밀조사 결과 제동 시 브레이크 페달의 떨림 현상과 제동거리의 이상증가에 대한 부분이 소비자가 느끼는 감성적 불만사항이라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그 감성적 불만사항이 사고로도 이어집니까?
갑자기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면서 안 밟혀지고 사고를 냈다면 그것도 감성적 불만사항입니까?? 전 그런 증상으로 2번이나 사고를 직접 당했습니다.
생업을 팽개치고 다음카페의 `리콜쌍용` 이라는 카페에 공동 운영자로 활동하며 리콜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그 이해 못할 황당한 사고로 인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감성적인 불만사항이었다고요??
또한 디스크 열 변형으로 인하여 캘리퍼를 비롯하여 디스크관련 모든 부품들을 다 교환을 했고 디스크만 5번째 교환을 했습니다. 쌍용 자동차 서비스센터에는 바보들만 있습니까? 아무런 이상이 없는 디스크를 미쳤다고 5번씩이나 교환을 해 줍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자동차관련 시민단체인 `자동차10년 타기`의 쌍용차 디스크 열 변형 피해접수코너나 다음카페의 `리콜쌍용`에 접수된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직접 당한 디스크 열 변형으로 인한 수 백 건의 황당한 사고들이 전부다 감성적인 불만사항으로 야기된 것이었습니까? 그렇다면 유독 쌍용차를 운행하는 고객들만 감성이 무척이나 예민한가 보군요. 말이 되는 얘기를 하세요..
"감성적인 불만사항" 이 말은 대 고객 우롱과 기만으로 똘똘 뭉친 쌍용차의 전매특허의 발언인데 어찌하여 건교부에서 토씨하나 안 틀리게 똑같은 말을 쓰는지 참 웃기는 일입니다. 이 말을 들으니 왜 `한통속` 이라는 낱말이 떠오를까요.》
지난 설 명절 전 2월 6일 날 mbc 시사매거진2580 프로그램을 보셨는지요..
거기에 나온 쌍용 자동차의 품질관리팀장이라는 사람이 미친 듯이 떨어대는 쌍차의 빅 쉐이킹 모습의 화면에 지나간 후에 바로 “차가 떨리는 현상은 고객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감성적인 사항”이라고 망언을 하였는데 그 말이 어쩌면 그렇게 건교부의 답변하고 하나도 틀리지 않고 똑같은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혹시 건교부 나리들께서는 쌍차와 짜고 치는 고스톱판을 벌이고 있나요..??
위의 답변에 보면 브레이크 페달 떨림으로 문제 제기된 차량에 대한 제동거리 시험을 하였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느 누구의 차량으로 시험을 했는지요..
작년 8월 8일날 mbc 9시 뉴스에 방영이 되었던 디스크 열 변형으로 인한 사고내용의 차가 본 민원을 제기한 본인의 차이기에 문제 제기된 차량이라면 본인의 차량이 해당 될 것인데 도대체 누구의 차량으로 시험을 하여 제동성능에 이상 없음 판단을 하였다는 말입니까..
방송이 나간 후 쌍용 고객센터의 팀장이 광주로 내려와 차량을 살펴보고 본인의 허락도 없이 본인의 차량을 외부로 빼돌려 마음대로 고치고 시험 성적서를 만들었었던 쌍차의 대표사기꾼들의 사기행각이 있었는데 그 사기꾼들이 위법과 불법으로 만들어간 서류가 건교부에 전달이 되어 문제 제기된 차량을 시험했다고 하는 것입니까?
아래는 당시에 민원을 제기했던 쌍차의 위법과 불법이 판을 치는 사기행각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지난 7월 22일 날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면서 밟혀지지 않는 증상으로 인하여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고 그러한 사고경위와 내용을 카페 홈페이지에 올렸었고 건교부와 소보원 등등 여기저기 민원제기를 하였던 바, 당시 언론사에서 관심을 보였고 디스크 열 변형으로 인한 피해사례의 일환으로 지난 8월 8일 밤 9시 뉴스에서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뉴스에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쌍차의 본사에서 고객센터 팀장이 내려와서 저를 만났고 그 사람 왈, 회사의 대표로 내려왔다면서 자기가 쌍차의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불만을 허심탄회하게 다 얘기할것을 주문하길래 이제서야 뭔가가 통하는구나.. 하고 그 팀장과 사무실에서 그동안 당했던 억울함과 피눈물 흘리던 고통스런 일들을 얘기했었지만, 아뿔싸.. 그것 또한 쌍차의 고차원적인 대 고객 우롱과 기만의 사기술중에 하나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쌍차의 팀장과 사무실에서 화기애애한 대화를 하고 있을 동안 그 밑의 사람들이 제 차를 제 허락도 없이 제 눈에 안 보이는 쌍차의 정비공장 밖으로 끌고 나가서는 차에다가 이런저런 장난을 치고도 모잘라 자동차 성능검사소에 가서 성능시험까지 해서 `차량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아무런 하자가 없다` 는 자기들만의 서류를 만드는 기가 막히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것이 쌍차의 고객센터 최고위급 사람들이 하는 짓이었습니다.
고객을 우롱하고 기만하는데 도가 튼 사람들.. 고객을 속이고 바보로 만들어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람들.. 그렇게 당하고 나니 더 이상 그 사기꾼들 하고는 상식적인 대화가 통하지 않겠다 싶어 대면을 안 하고 우리들의 짓밟힌 권리를 찾기 위해 더욱더 투쟁의 강도를 높여서 리콜운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고객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사기 치는데 도가 튼 사기꾼들이 바로 쌍용 자동차 고객센터의 팀장과 그의 부하들이었는데 이 사기꾼들이 만들어간 서류가 혹시 건교부의 디스크 열변형의 시험 자료로 “이상 없음” 의 증거로 조작되었다면, 지금 우리들이 준비 중인 쌍용차의 디스크 열 변형과 인젝션펌프 등 결함에 대한 피해보상 소송이 진행되면 쌍용차에 면죄부를 준 건교부의 결함조사 책임자와 쌍용 자동차의 증거조작 책임자는 그 응당한 책임을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운동본부”와 “리콜쌍용”의 게시판에는 쌍용차의 디스크 열 변형에 의한 피해사례와 인젝션펌프의 부조화에 의한 차량 떨림 현상에 의한 피해사례가 계속 고발되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건교부에서는 지금이라도 성실하고 제대론 된 차량결함조사를 실시하여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일로 키우지 말고, 더불어 쌍용차의 결함으로 심각한 고통 속에 빠져있는 수많은 소비자들의 원성을 외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번 A0501-3897 번 민원에서 재차 제기한 정비내역서 발급 건에 관한 사항입니다.
[정비내역서 발급건과 관련하여 쌍차의 의도적인 발급거부와 방해공작과, 엄연히 존재하는 자동차관리법상의 법률조항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아 위법을 저지른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하지않은 건교부의 무사안일한 근무태만과 복지부동한 업무처리로 인하여 수많은 고객들이 골탕을 먹고 있기에 거기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는데 답변은 일언반구도 없군요..
아울러 [자동차 관리법상의 {정비내역서는 2부를 작성하여 정비의뢰자에게 1부를 교부하고, 정비사업자는 1부를 일년간 보관하여야 한다}라는 이 조항을 가지고 쌍차 측에선 지금으로부터 과거 1년까지만의 정비 내역서를 발급해주겠다는 유치원 수준의 억지해석으로 소비자를 골탕을 먹이고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그 조항의 법리적인 해석은 정비 내역서를 처음부터 정상적으로 발급을 했을때에 한한 것이지 그동안 법을 어기며 단 한 장의 정비내역서도 발급해주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조항을 들먹인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쌍차는 이러한 횡포와 만행을 일삼으며 소비자의 기본 주권을 짓밟고 고객을 봉으로 보고 고객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라는 이 질의에 대해서도 그 어떤 답변도 없습니다.
자동차 제작사들의 불법 위법행위를 관리 감독할 의무가 있는 건교부에서 이런 근무태만과 직무유기에 가까운 업무처리를 하니 쌍차측에서 기고만장하여 고객들을 무시하고 농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 오기를,
A0501-3897
2005-01-26 오후 03:52:33
쌍용자동차 제작결함
1. 귀하가 대통령비서실 인터넷신문고에 제출하여 우리부로 이첩된 민원을 검토한 결과
쌍용자동차의 제동시 떨림현상 및 인젝션펌프로 인한 차체진동현상 관련사항은 기회신
(자동차관리과-182, '05.1.14)한 내용과 동일한 사항이므로 동 회신문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2. 차량 불만사항 및 자동차점검.정비내역서 교부와 관련하여 쌍용자동차(주)에 붙임과
같이 통보하여 조치토록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지겨운 형식적인 답변이 왔고 그 “붙임”이라는 것 또한
『전남... 에 거주하는 고동현 으로부터 귀사가 판매한 자동차에 대한 민원이 있어 붙임과 같이 통보 하오니 차량 불만사항에 대하여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라며, 점검 ․ 정비내역서 발급은 자동차 관리법시행규칙 제 134조 제2항을 철저히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지극히 형식적으로 왔습니다.
질의한 내용 중에
[자동차 관리법상의 {정비내역서는 2부를 작성하여 정비의뢰자에게 1부를 교부하고, 정비사업자는 1부를 일년간 보관하여야 한다}라는 이 조항을 가지고 쌍차 측에선 지금으로부터 과거 1년까지만의 정비 내역서를 발급해주겠다는 유치원 수준의 억지해석으로 소비자를 골탕을 먹이고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그 조항의 법리적인 해석은 정비 내역서를 처음부터 정상적으로 발급을 했을 때에 한한 것이지 그동안 법을 어기며 단 한 장의 정비내역서도 발급해주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조항을 들먹인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쌍차는 이러한 횡포와 만행을 일삼으며 소비자의 기본 주권을 짓밟고 고객을 봉으로 보고 고객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어디에도 없이
“자동차 관리법시행규칙 제 134조 제2항을 철저히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식의 답변으로 구렁이 담 넘듯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습니다.
재차 질의를 하겠습니다.
1. 정비내역서 발급과 관련하여 그동안 정비 내역서를 한번도 발급해주지 않는 위법을 저지르다가 민원제기를 하자 선심 쓰듯이 발급을 해 주면서 지금으로부터 과거 1년까지만 소급 적용하여 발급을 한다는 유치원 수준의 법리해석으로 횡포를 부리는 쌍용차의 행태가 적법한 것입니까 불법적인 것입니까?
2. 직접 브레이크계통의 결함으로 사고를 당하여 뉴스에 방영이 되었고 또한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 한 본인의 차는 조사하지 않았는데 쌍용차 브레이크 디스크의 결함조사에서 문제 제기된 차량이 누구의 어떤 차량이었으며 그 시험결과를 알려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3. 쌍용차에 상시적으로 자주 고장 나는 브레이크관련 고장과 인젝션펌프관련 고장이 있는데 이 부품들은 에어크리너나 휠터처럼 상시적으로 교환을 해줘야 하는 소모품입니까 소모품이 아닙니까?
4. 똑같은 부품의 똑같은 고장이 반복적으로 생겨 아무리 고쳐도 계속 고장이 나는 자동차부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휠터나 에어크리너처럼 소모품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부품은 결함 입니까 결함이 아닙니까?
5. 쌍용차의 고질적인 문제인 브레이크 디스크관련 고장과 인젝션펌프 관련 고장이 그냥 단순한 고장입니까 자동차 결함입니까?
이상 5가지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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