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에서 당진-울산 고속도로에 대하여 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
당진 - 아산신도시 - 천안시 풍세면 - 목천면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것으로 되어있는데,
이노선은 건교부의 고속도로 기본원칙인 격자형에 깡그리 위배되며
만약 그렇게 되면 당진-울진 고속도로가 아니라
당진 - 아산신도시 - 천안풍세 - 목천 - 옥산 - 청원IC - 상주로 이어지는
기형적인 구조의 고속도로가 된다.
설령 목천에서 괴산을 지나 울진까지 연결된다고 해도
이것은 고속도로가 아니라 곡선의 연속선의 극치라고 볼수있다.
결론은 백년대계로 구상할것이며
지금 현제 공사비가 더든다고해도
당진 - 인주 - 천안4공단 - 성거 - 천안북면 - 오창 - 괴산 - 울진으로 이어지는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본다.
천안의 북부지역인 직산면 성거읍 입장면 성환읍등 4개읍면은 지정학적 위치로 볼때
30년후에는 아산시 전체를 능가하는 인구와 산업이 밀집된
신시가지가 될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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