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얼마전 2005년1월21일
대구 동구 소재 동대구역 부근을
자동차로 운행 중
갑자기 동대구역 광장 쪽에서 시내버스 (경북70자7436 대화교통 *818)가
역광장에서 파티마병원방향으로 진행 차량은 무시하고
난폭하게 대 도로로 몰고 나와서 마침 그 차량과 접촉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간신히 사고는 모면 했지만, 그 순간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 시내버스로 인하여
저는 중앙선를 2-3차래 넘었고, 전 이 승과 저 승를 오가면서
삶고 죽음의 길에서... 그 다음은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 후 시내버스는 나의 뒤를 따르면서 위협을 가했고, 급기야
놀라서 안전지대에 정차 중인 저의 차량으로 와서는 욕설과 함께
저를 안면부등을 마구잡이 폭행를 하였습니다.
이 것보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이 버스회사가 올해 건교부가 선정한 우수 업체라는 사실...
이 것은 약과에 불과!!
이러한 사실을 관할하는 경북 경산시를 항의 방문를 하였으나,
오히려 저를 무안를 주었고, 공무원의 입에서는 침과 함께 협박성의 말이
나왔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찌하여 있을 수가 있습니까?
저는 도저히 이런 한 일을 묵고하고 있는 경산시의 행정이 의심스럽습니다.
공무원이 시민들의 편이 아니고,
업자들의 편에서 서서 모든 일를 처리하고 있는 이 현실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무지 많이 열받는 것을 싹히고 있지만,
곧! 저는 1인 시위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에 병가를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이 일를 시정을 요구할 것이며,
관련자의 엄벌를 요구할 것입니다.
추신!!
제가 이 글을 어디에 올여야할 찌 몰라서
이 곳에 올립니다.
혹시 여기가 아니라면
관리자께서 관련 기관에 제출하여 주십시요!
정말! 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끝.
7151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