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적용 평당 건축비라고 나온게
건축비: 평당 431만원
가산비: 평당 70만원
나머지: 토지비
이다
일단 땅값빼고 무조건 평당 500만원이란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소리인가,
지방분양가를 보자
지방분양가는 땅값, 건축비,가산비 등 다 합한가격이 평당 500도 안되는 지역 수두룩하다
땅값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문제는
건축비다
아니
수도권에 들어가는 벽지랑, 지방에 들어가는 벽지랑 뭐가차이난단 말인가,,
자제자체에서 차이나는건 무엇이란말인가,,
예를들어
이번 7월 26일 전남 여수에 분양하는 신동아피말려요 2차 분양가를 보자
24평분양가가 9850만원(토지비,건축비,가산비 등 총 분양가 평당 410)
33평분양가는 13960만원이다,,(다 합한게 평당 423)
들어간 건축자제를 보면 최근 수도권에 분양하는 일반 아파트랑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분양가상한제 적용 건축비대로 한다면
여수
분양가는 땅은 공짜로 준것이며 건설사는 마진 하나도 없이 자선사업한것인가,,,
총금액이 심지어 상한제 건축비보다도 적은 금액이다,,
이건
분명히 분양가상한제가 아니라 분양가하한제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게 말이되나
지방에 쓰는자제(수도꼭지 등)와, 수도권에쓰는자제가 틀리단 말인가,,
차이가나는건 오로지 땅값밖에 없다,,,
어차피 자제는 다 거기서거기,,(건설사종사 지인왈)
도대체
누가
어떻게
계산했길래 평당 431만원이 나올수 있는가,,
상황이 이러할진데
건설사들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저금액이면 판자떼기로 집짓겠다고 협박이나 하고
투기꾼들은 자유시장경제외치며 공산당이라고만 하니..
이시점에서
상한제표준건축비에 대한 행정소송도 불사할것임을 밝혀둔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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