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교에 예전 뉴월드예식장을 철거하고 극장을 만들기위해서 지금 철거공사를 하고있읍니다.
주민들은 2달이 지난 지금까지 소음과 진동,먼지등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고있읍니
다. 그래서 민원을 처음내봤는데 구청측에서는 법대로 하기때문에 아무문제없다고만 애기하고
소음과 진동측정을 의뢰해서 70db이 넘었지만 벌금 30만원 물고서 끝입니다.
그후 다시 소음과 진동측정을했는데 53db정도가나왔는데 법적으로 수준이하라고해서 그저 통
지서만받고 아무런 대책이없읍니다.
철거작업의 소음과 먼지등을 어느정도 제거하기 위해서는 3개의 막을 쒸우고 한다고하던데 법
적으로 문제가 될게없으니까 그저 1개 설치해서 공사를 진행하고있읍니다.
법적으로 문제될게없으니까 공사진행자들은 민원이나 주민들의 고통을 무관심하게 보고 공사
진행이나 빨리하자는식으로 6시나 6:30분 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주민들의 단잠을 깨우고있읍니
다.
거기다 9층높이로 극장을 세우면 거의 2-3층의 단독주택들인데 앞으로 창을 못열고 살것 같읍
니다.
강남쪽에서는 9시이전에는 공사못한다고하던데.......... 삭을세라도 얻어서 강남으로 이사가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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