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없는 돈 쥐어짜서 분양받은 아파트입니다.
그러나 내집 마련을 했다는 기쁨도 잠시
공사가 시작되고부터 지금껏 시공,시행사와
입주 예정자들과의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분양 당시 시행.시공사가 입주 예정자들을
상대로 약속했었던 일들을 이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준공 검사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을 힘겹게 싸워 왔었던
우리들에게 부디 힘을 실어 주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서민들을 우롱하는 악덕 건설업자(대주건설)가
두번 다시 서민들 가슴에 못박는 일을
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을 들여 분양받은 아파트입니다.
거기엔 우리들의 피와 땀이 묻어 있음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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