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추적60분에서 KTX 승무원들의 농성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오늘 신문에서 KTX승무원과 무궁화호 승무원이 농성에 돌입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동감하겠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자신이 취업한 회사가 자기의 기대에 못 미치면, 그 회사 퇴사하고 다른회사 입사하면 됩니다.
처음 입사할때부터 비정규직으로 입사하는것을 알고, 입사한뒤 마음에 안든다고 협력업체가 아닌 철도공사에 정규직으로 재입사 시켜달라는 것은 말이 않됩니다.
그런 떼쓰기가 통한다면, 저도 국회의원 시켜달라고 떼써보고 싶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한국정치 바꿔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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