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도공사는 공기업이 아니고 사기 집단인가?
본인은 철도회원입니다. 그것도 초창기입니다.
그런데 회원권 발매당시 조건을 일방적으로 폐기 통보하는 것은 뒷골목 소인배들의 사기행각이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철도 회원권 발매는 한국철도공사에서 목돈이 필요시 달콤한 미끼를 던져 목표 달성하여 위기를 넘기고 여유가 있으면 폐기처분하는 사기 집단입니까?
철도 회원권을 발부 받을 때 5% 할인율을 적용해 준다기에 회원이 되었다.
이제 와서 일방적으로 5%의 할인을 못해준다고? 그 대신 포인트를 올려준다고?
당신네들은 엿장수입니까? 엿장수 마음대로 하게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1. 처음 제시한 조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회원이 된 사람은 그대로 두고.
2. 지금 제시한 조건으로 회원이 되겠다는 사람에게는 지금 조건 데로 인정해야지.
3. 행정편의 주의적 구시대의 발상으로 일방적으로 회원권을 포기하겠음 유도 하는 것은
개혁을 주장하는 참여 정부에서 할 짓이 아니고.
4. 국민을 상대로 사기행위을 하는거와 다를 바 없고.
5. 이런 식으로 국민을 이용 목돈 마련하여 목적 달성하면
6. 헌신짝 버리듯 뒤집으면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의 도리가 아니고
7. 안 그래도 정부시책을 믿기 어려워하는 모든 국민들의 정서에 또 다시 불신의 골을 깊게 만드는 처사임을 고려해 보셨는지?
8. 물론 어려운 여건속에서 모든 것을 제정비하여 정상화 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정부기관에서 약속한 것을 뒤집으면 국민들은 누굴믿고 살아야합니까?
예을들면 한전에서 심야전기을 좋은 조건으로 설치하게한뒤 요금체게을 일방적으로
바꾸는 선례도 잊지안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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