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후5시 50분쯤 고객의 소리 답변을 담당한 박 찬억 담당자의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질문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듣고 철도청의 질적 수준에 대한 평소 저의 판단력이 정확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본론은...5월 1일자로 올린 고객의 소리에대한 답변이 일주일이 넘도록 없길래 직접 담당자랑 통화를 했습니다 답변완료로 처리해놓고 답변이 왜 없냐고..
여러분들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제목:잔머리의 대가 철도청...) 고객으로서 당연한 요구사항들을 요구하는데 담당자 박찬억씨의 답변인즉 "고객님의 요구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수수료 인하는 불가능합니다 전화상으로 답변완료한것으로 하겠습니다 알아서 생각하십시요.."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고객의 소리란은 왜있는지,답변에 대한 전혀 준비없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
고객의 소리들에서 돈과 연관된 민원을 과연 몇%나 시정조치해줬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1~2% 이지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도 답변란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재미있는것을 발견할겁니다 즉 말로 다 떼운다는거죠 ㅋㅋㅋㅋ
철도청 당신들도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듯이 고객도 마찬가지고, 저처럼 고객의 권익을 꼼꼼이 따질때는 나름대로 근거있게 설득을 해나갈생각은 않고 답변을 방치하고 자신의 감정대로 일을 처리하는 업무방식에 가만이 있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고객우선의 서비스를 위해서 고객각자의노하우를 발휘해야할때라고 봅니다 먼저 저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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