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발이자 삼천만의봉:택시기사
이명박 서울시장은 버스전용차로 만들어서 택시손님 다빼앗아가고 정부나자치단체는공공성
을내세워 요금제한하고 택시사업자는 사익성을 내세워 입금올리고 몰상식한시민은택시기사
등쳐서 택시비떼먹고 도망가고 술취한취객은택시기사괴롭히고 불법자가용대리운전은 판을치
고 삼십분기다려손님하나태우면 기본요금나오고 안태우면 승차거부걸리고 죽어라고 돌아다녀
봐야 기름값만 아깝고 죽어라고 일해봐야 노동비도 챙기지못하는 현실을 공무원들은 아는가
이런현실을 외면하고 민생을논한단말인가 출퇴근시간엔시민들에게는 꼭필요한 공공서비스인
데 사명감을갖고 일할수있어야하고 보람을가질수가 있어야하는데.........
정부와 서울시는 택시기사를 공익근무요원으로 전원교체시키는게 어떨지 택시기사는
공익성과 택시사업주의 사익성에희생되어 오늘도한숨짓고 희망이없는내일을위해잠들고
그러다 결국 과로사로 쓸어지고 심장병으로죽고 법정근로시간만 일해가지곤 라면도못먹고
민생의 핵심은 택시기사입니다 한푼이라도벌어서 아이용돈이라도주려고 버스전용차선 한번
잘못타면 사진찍혀 왕창과태료물고 과속하면 딱지 소변급해 잠깐나갔다오면 딱지
애꿎은 택시기사희생시키지말고 택시도 공영제 도입해야한다고본다 국민소득 2만달러 3만달
러가 다 메아리처럼 들리는데 한국사회에서 택시기사 해가지고 집을살수있겟는가 정치인과
공무원 나리들 나라가 튼튼할려면 밑바닥이튼튼해야하고 밑바닥민심이튼튼해야 나라가편안한
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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