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2회 ktx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서울~대전을 직장때문에 이용하는데 좌석때문에 미리 예매를 하고 신용카드를 통해 결재를 합니다.
그런 가운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기차시간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안내하시는 분이
역으로 내방을 하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저 같은 경우에는 [SMS티켓발매]를 하여 핸드폰에 저장하여 가지고 다니는데..
즉..예매및 결재를 인터넷을 통해 다이루어지는데
왜.....변경하는 것은 반드시 역에 방문하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오늘도 저는 서울~대전 20시30분 KTX를 예매했지만
회사 업무 땜에 이용하지 못해서 사전에 상담원을 통해 의사를 전달했으나.
역으로 방문 말고는 변경하는거나 취소가 안된다 하는군요...
철도청 입장에서
돈 되는 것은 쉽고 간편하게 하고
변경하거니 취소하는 것은 고객의 발품을 팔도록하는게....
고객을 위하는 건지..모르겠습니다...
오늘 상담원은 출발이내에 역에 오셔서 변경하거나 환급 받으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나 되는 이야긴지..
거기 갈 시간이면 전화를 하여 변경을 요청하지도 않았겠지요...
향후 인터넷으로 결제를 한 고객에게는
변경이나 취소 또한 인테넷으로 가능하도록 조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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