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의 버스종점 인근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번 제가살아갈 동네를 방문하지만 참으로 무질서가 극에달한 현장을 보며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시내버스들이 비래동의 버스종점주차장에 주,정차를 하여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를않고 주차장 앞도로로 수십여미터나 무단으로 점거한채 주정차를 하고있습니다, 아예 한쪽차선을 막아선채로 있기때문에 나머지 한쪽차선으로 자동차들이 교차주행을 하고있습니다, 참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주정차한 버스들이 청소를 하면서 쓰레기를 모두 도로에 버리고 있어 대단히 지저분합니다,더욱 놀라운 사실은 버스기사들이 도로를 무단점거하며 불법주정차한 버스에다대고 성기를 내놓은채 노상방뇨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는 3월 1일 이면 버스종점옆(불과 20 여미터) 의 비래초등학교가 개교를 하게됩니다, 수많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바로 이도로를 통해 등하교를 하게되는데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됨은물론 지저분한 환경, 성희롱에 가까운 버스기사들의 노상방뇨등이 수많은 학부모들의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 첫째로 새롭게 개교하는 비래초등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는 버스종점을 이전해야 됩니다,
(2) 두번째로는 우선 버스들이 무단으로 종점앞도로를 점거해서 주정차하는 행위를 못하게 하고 주정차는 종점안에서 이루어 질수있도록 해주십시요, 종점안의 공간을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동안 대전시와 대덕구청, 동부교육청 등에 주민들이 민원을 넣어 왔지만 이해는하면서도 관계기관에 공문등을 보냈다는 답변뿐 현장에 나와 주정차단속은 물론 버스기사들에게 주위를 환기시켜주는 현장 에서의 행정활동을 본사람이 없습니다, 단 몇일만 단속내지 홍보활동만 해도 사정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지역 최대의 현안이 된 이 민원사항을 주민대표로 올리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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