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건설교통비리 > 서민울리는 이강건설(www.ikang.co.kr)

대구에서 중견 주택건설업체로 있는 '이강건설'이 제주도에
임대아파트를 건설하고 서민들에게 임대해 주고 있는데

임대료 8백만원에 월 7만5천원씩 내고 있는 불쌍한 서민이
2년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돼(지난 4~5월) 이사를 갔으나 아직까지
임대료 8백만원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렇지 건설회사가 보증금 8백만원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결국 임대보증금을 받지 못해 새로 이사간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는데
건설회사는 팔짱만 끼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사에 문의한 결과 임의경매처분을 하면 보증금 정도는
받아내는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바다도 보이는 등 전망이 좋은 곳이라서요.
그래서 임의경매를 하려고 하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너무하는 것 아닌가 싶군요..

대구지역 시민여러분들..
이 먼곳 제주에까지 와서 건설사업을 하는 이강건설의
못된 기업정신을 제대로 고발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제주사람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그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더군요.

이젠 대구 말만들어도 진저리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바랍니다. [email protected] 7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