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넘어서 이제 98일된 아이 눈에 부스러기가 들어가 집에서 가까운 올림픽스포츠센터 건물에 있는 안과에갔습니다.
부랴부랴 갔는데 영업 시간이 끝났더군요.할수없이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려고 주차장을 나오는데 관리하시는분이 200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9분주차했는데 진료를 받았다면 당연히 주차 도장을 찍어왔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9분에 2000원을 내라니 너무하는거 아닌가요.(종합병원 응급실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응급조치하는데 40000원 가량나오거든요.의료보험도 안되고...) 올림픽스포츠센터가 개인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이런 문제는 당연히 시에서 안 다루겠지요 골치 아프실테니깐...참으로 답답하고 마음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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