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원당마을 주공임대아파트 입주한지 10개월 됐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불편한 점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소음인데요, 왜 윗층에서 소변을 보면 안방에서 소변 보는 소리가 들립니까?
첨에는 윗층에 아이들이 있어서 마니 뛰어다녀 시끄러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청소기 돌리는 소리, 걸어다니는 소리, 소변보는 소리, 다 들립니다.
쯔쯔...
그리고 거실 바닥인데요, 별로 싼가격으로 분양도 하지않았으면서
자재는 왜그리 싼 고무자재를 써서 다 본드로 붙였더군요.
더구나 매직블럭을 사용하지 않거나 니스로 코팅을 하지않으면
바닥이 새카매지구요, 이음새도 다 벌어져서,
어떤건 1mm도 더 떨어져있는 곳도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보일러 틀면 뜨거워져서 바닥재가 다시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한다는데 기가막혀서, 그럼 거실바닥이 움직입니까?
그리고 언떤집은 곰팡이가 나서 3번이나 도배를 다시 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하는 말은 그럴수도 있다는 군요.
이거 참, 돈내고 살면서 곰팡이도 같이 입주했군요.
또하나, 부엌가구 및 장식장인데요.
벽면에 딱 붙어있어야 할 것들이 왜 윗쪽이 다 떠서 넘어질 듯 하고
방문두께도 너무 얇아서 전혀 방끼리의 방음이 안되고 방문도 다 떠서
방불이 다 새어나옵니다.
이상의 주공임대아파트의 하자를 말씀드렸습니다.
잘 좀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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