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네티즌 여러분 이것좀 보시죠 광주광역시 두암동 31번지소재 (261-1801) 일흥택시가 저지르고 있는 만행입니다. 가스연료제는 택시회사가 전액관리제란 원칙 아래 열두시간 번돈 전액을 입금하면서 연료대를
회사가 부담하는 형태로서 엄연히 법으로 정한 합법적인 형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일흥교통이란 회사는
기사들에게 도급제를 (일당제) 강요케 하면서 가스연료대를 기사 본인부담케 하며 정부에서 지급되는 가스
보조금을 착복 횡령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사람당 한달 평균 부담하는 연료대가 80여만원에 이르는데
이것을 기사 개인이 직접 지불했을때 평균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를 기사가 보조받을수 있습니다.
그 금액은 일년이면 평균 한사람당 180 ~ 210여만원에 이르는데 일흥택시 근로자 평균 80명이라고 계산하면
1년 착복하는 가스 연료대가 12억 내지 16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돈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차라리 전액관리제
위반이라는 불법영업에 대한 과태료 고작 500만원을 받고 말겠다는 이런 피양심도 없는.....
할테면 해보라는 이런 회사는 보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일흥이라는 회사는 하다가 지치면 떨어진다는
이런 계산아래 끝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신동인 이라는 부장은 전액관리제를 해달라고 하니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뭐 회사 말아먹을일 있냐고 ' 이게 근로자 앞에 대놓고 할수있는 말입니까?
구청에서 이러한 문제로 감사결과 과태료도 물렸지만 그것은 시정이 아니라 한번더 안도 할수 있다는 이유
로 악행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한식구나 다름없는 근로자를 이용해 먹기위해 만들어 놓은 단체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다른 택시 회사들은 자선사업가나 된답니까? 멍청해서 가스보조금을 기사들에게 지급한
답니까? 도대체 일흥이라는 회사는 뭘 믿고 그런답니까? 국민연금 , 건강보험 조차 회사에 적을 두고 있
지만 자기돈으로 물리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회사는 아마 일흥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고라도 나보십시오 본색이 드러납니다. 피 빨아먹는 흡혈귀...
흡혈귀도 죽을때가 있습니다. 보다 나은 사회 최소한 근로자가 믿고 일할수 있는 그런 터전을 만들기위해
이런회사는 끝까지 맞서서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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