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산역주변 삼산 아파트에 거주하고있는 주민입니다
요사히 같이 더운 날씨에 베란다 창문 한번 못열어 두고 지내야 하는 사연을 짭게 말씀 드리지요
방음벽하나 설치 하지 않구서5분 간격으로 열차들이 지나 다닙니다
요사히는 ktx가 운행 되면서 부터 우리주변 주민들은 열차지나가는 소리에 너무나 시달리고 있습니다 5분 간격
으로 지나가면서 나는 소음에 대해 한번쯤이라도 생각 해 보셨다면 이렇게 무대책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을 알
수 있을텐데
어떻게 이에대한 대책은 없나요?
진짜루 한겨울에는 창문을 닫구 지내서 잘 몰랐는데
요사히 같이 덥고 짜증나는때 열차의 소음으로 인해 밤잠을 설쳐야 한다면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소음 측청을 했더니 밤시간대에80데시벨 이상치가 나오더군요
밤시간대 평균 소음치가 이정도면인간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알고 계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40데시벨
이상만되어도 인체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여 70데시벨정도면 말초혈관에 수축반응이 일어나며 정도에 따라 청
력손실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평균소음이70데시벨 이상이면 주거지에 큰나큰 영향이 미치는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 어떤 조치를 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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