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발표한 서울시 택시에 관한 정책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
요즈음 서울시에서 서울에서 운행중인 택시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과연 서울시에서 그 모니터링을 조사 할 수 자격이나 있나?
서울시는 아무에게나 택시 사업권을 나눠주어 길거리에 빈차 투성이다. 얼마씩
받아먹고 사업권을 나눠줬냐? 대답해라.
운전자들은 사납금에 허덕이고 사업자와 서울시만 좋아지지 않았나?
그런데 개뿔이나 무슨 조사고 나발인가?
하루에 택시의 수입급이 얼마고 월금은 얼마나 받고 있느지? 알기나하고 하는 소리인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려는 개선책(개선책은 무슨 개선책)의 문제점에 대해 문제점을 쓰겠다.
1.택시 운전자 복장에 관한 문제점
서울시에서 택시 운전자들이 복장을 착용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느데..
서울시에서 택시 운전자들이 입고 있는 복장이 뭔지는 알고 있는겨?
예를 들어 동서남북으로 나눈다면 동쪽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회사
라면 힌색이라든가
서쪽은 청색. 뭐 이런식으로 구분을 하든가 아님 일괄적으로 통일
을 시켜서 입히던가
아마 서울시에서는 어떤회사가 어떤 색의 운전복을 입고 있는지도 모를걸(서류상엔
있겠지만 말야) 그리고 단속을 하려면 지속적으로 하던가 내가 야간에 봐도 운전복을
안입은 사람이 태반이고 거기에 모자까지 푹 눌러써 얼굴도 제대로
안보이니
여자분들이 당연히 꺼릴수밖에 없지않나요?
단속을 하려면 제대로 해서 먼저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편하
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내놔보라구
2. 현재 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택시 가운데 폐차해야 할 택시가
꽤나 있던데..
내가 알기로느 택시의 차령이 4년으로 아는데... 어떻게 그런 고물딱지를 굴러다니게
하는지.. 회사에서 돈봉투를 찔러주니까 고물딱지도 운행하게 하는건지...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연장도 시켜준다구?
그건 돈먹고 하는건 아닌가?
그리고 불법적인 도급제(차주에게 일정액만 주고 본인이 가져가
는거)가
엄청 많은데... 왜 알면서도 단속을 안하느지? 그러니까 사고도 잦고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닌가?
3.택시가 불친절하다고?
개뿔이나 한달에 택시기사들의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나 해?
하루에 사납금이 88.000원, 어떤 회사느 83.000원 왜이렇게 다 틀리
냐구?
그것뿐이 아니잖아 어떤 회사는 지급하는 GAS량이 25리터에서 FULL로 천차 만별인데
알고 있기나 한겨?
하루에 88.000원을 26일 입급시키면 한달 월급이 만근수당(26일을
채웠을때)
야근수당해서 얼마나 받는지 아냐구? 700.000만원 이라구 거기에 고
용보험과 의료보험
국민연금해서 6만원 가까이 떼고 나머지로 살 수 있냐구?
그러니까 초과수당(88.000곱하기26)을 제외한 수당을 받기 위해 과속과 신호위반을
할 수밖에 없는걸 아냐구?
승객들이 골목길 안으로 안가준다구 신고도 많이 하는데...
승객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목적지까지 타고갈 수있는 권리가 있지만 택시 골목길에서
아이들과 자적거가 예고도없이 뛰어나와 사고가 가장 많아 골목길을
꺼린다는거 알고나
있는겨?
사납급과 생계에 허덕거리지 않으면 그럴필요도 없지 언제고 어는 장소이든가
항상 친철하게 끝까지 모셔다 드리고 안녕히 가시라고...할 수있지만. 지금의
서울시 택시정책이 그러냐구?
뇌물 거둬들이기에 바쁘지 그런것에 신경이나 쓰냐구?
택시도 버스처럼 중앙차로로 정해진 길로만 다녀보게 해보라구 승객
이 몇명이 타든가
관계없이 정해진 월급을 받을 수 있게 해보라구요.
개뿔이나 그런 정책에 대해서는 손도 못 대면서 무슨 등급제고 무슨
친철도를 평가하냐구?
자격도 없으면서..
하루에 사납금 88.000원을 못 벌때가 한달에 몇번인지 알고나 있냐구?
자... 보자구
주간 13일. 야간 13을 근무하는데 주간에 사납금을 못 채울때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은지 아냐구? 그걸 야간근무에(아무래도 야간엔 술드신 분들이 택시를
많이 이용하니까) 매꾸어서 세이브를 시키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택시 시간에 경쟁은
물론이요 심지어는 싸움까지 벌어지고 그러니 가까운 거리엔 손을 들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아냐구?
자 보라구요.
택시의 경우 손님들이 이용하시는 시간대가 출퇴근시간
(07:00~09:30.19:00~21:00. 20:00~01:00)시간대에 거의 대부분이 사
납급을 채우는 시간.
일명(Gold time)인데 기본 요금을 가자구 하면 손을 흔들 수 밖
에 없는 것이
택시의 현실이고. 그런 정책을 택시회사와 짜구 내논게 누군데 택시 어쩌구 저쩌구
하냐구?
책상머리에 앉아서 펜대나 굴리며 돈 먹을 계산만 하면서 엉터리 통계를 뽑을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통계치를 알아보라구.
무분별하게 택시 사업권을 내주어 과다 경쟁, 공급과잉이 150%를 초래하여 서비스가
엉망이 되게해놓구 무슨 잔소리냐구.
오늘은 돈벌러 나가야니까 여기까지만 쓰고 다음엔 서울시청 사람들의 부정에 대해서
글을 올릴것을 약속하면서... 이만
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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